윌리엄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작년 보수 27억원 수령
뉴시스
2025.03.12 18:28
수정 : 2025.03.12 18:2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윌리엄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가 지난해 27억원 규모의 보수를 수령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2일 윌리엄김 대표가 지난해 27억1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글로벌 사업 추진,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3년 선임된 윌리엄김 대표이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을 단독으로 이끌다가, 지난해 10월 정기임원인사에서 패션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march1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