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존스뉴욕 봄 신상 '간절기 아우터' 론칭

파이낸셜뉴스       2025.03.13 15:25   수정 : 2025.03.13 15: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스토아가 오는 14일부터 헬렌카렌, 존스뉴욕 등 자사 단독 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에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에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14일 오전 6시31분에는 자사 패션 자체 브랜드(PB) '헬렌카렌(HELLEN KAREN)'의 '선염 메모리 크롭 트렌치'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아우터다. 특히, 탈착이 가능한 후드로 캐주얼과 포멀,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4시31분에 선보이는 패션 라이선스브랜드(LB) 존스뉴욕의 '아노락 점퍼'는 일상 생활과 야외 활동 모두에 적합하다. 가벼우며 바스락거리는 촉감의 제품이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고, 기계 세탁이 가능하다.


SK스토아는 오는 4월까지 간절기 패션을 선보이며, 4월 11일까지 '스패페(스토아 패션 페스타)'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 상품을 구입할 경우, 쇼핑지원금 10% 할인과 TV쇼핑 상품 10% 적립금 그리고 카드 청구 할인 5%까지 가능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SK스토아 신희권 커머스사업본부장은 "기후 변동성에 즉각 대응할 수 있고 폭넓은 스타일링을 아우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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