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 이어 인천 황사경보 해제…중국發 황사영향 해소 수순(종합)
뉴스1
2025.03.13 19:46
수정 : 2025.03.13 19:46기사원문
2025.3.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평균 100㎍/㎥ 미만으로 낮아짐에 따라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오후 6시부로 해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오후 5시부로 세종‧충북‧충남의 황사 위기 경보를 해제한 지 1시간 만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따르면 충청권 미세먼지 농도는 최고 201㎍/㎥(충남)까지 높아졌으나, 오후 5시 기준 시간 평균 73㎍/㎥까지 낮아진 상태다. 울산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196㎍/㎥까지 치솟기도 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 경보 해제 이후에도 일부 권역에서 잔류 황사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황사 발생 대비 국민 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황사가 차차 잦아들면서 인천에 발령 중인 황사 경보도 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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