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대, 포천 피해복구 1000만원 기탁…심리치료도 지원
뉴시스
2025.03.13 20:11
수정 : 2025.03.13 20:11기사원문
차의대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기부금 1000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차의대 RISE 사업 추진단이 주체가 돼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사고지역 내 초등학생 약 50여명의 심리안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심리치료 자원활동에서는 지역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검사 결과에 따라 놀이·미술치료 및 상담치료를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전문상담사 추가 투입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포천시와 차의대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차의대 관계자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 역량이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와 협력해 피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포천시는 "차의대의 전문 인력을 통한 심리치료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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