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부동산? 재테크? 아무것도 몰라…그저 저축만"
뉴스1
2025.03.13 21:51
수정 : 2025.03.13 21: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청이 재테크에 관해 솔직하게 밝혔다.
먼저 박원숙이 윤다훈을 향해 "돈 생기면 투자는 따로 안 해?"라며 궁금해했다.
윤다훈이 "투자 조금 해봤다. 주식 투자를 지인 통해서 해보기도 했는데, 잘 안됐다. 그래서 그냥 들어오는 수입으로 아껴서 사는 게 제일 좋더라"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을 김청에게도 던졌다. 김청이 "난 (재테크) 할 줄을 몰라. 주식의 '주' 자도 모르고, 우리 엄마도 그래"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청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것"이라며 "예전에는 은행에 저축하는 습관이 있었잖아. 난 어릴 때 저축상도 받았어. 그래서 그런지 부동산 이런 건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도 은행 일을 창구에 직접 가서 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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