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역사 품은 정원의 꿈…부여군 '백마강 국가정원' 2030년 지정 목표
뉴시스
2025.03.14 10:03
수정 : 2025.03.14 10:03기사원문
부여읍 군수리 백마강 일원 130㏊ 규모
14일 군에 따르면 부여읍 군수리 백마강 130㏊규모의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 전시구역에 사비정원과 백제왕릉정원, 부여정원, 문화정원, 유희정원 등 5개 구역을 조성한다.
백제 700년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을 활용해 역사정원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계획과 주요 공간별 계획 등의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부여 백마강 정원은 지난 10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예정지로 지정 승인받았다.
올해 하천점용허가, 소규모환경·재해영향평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2027년 공사 완료 후 3년간 운영을 통해 정원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한 뒤, 2030년 국가정원으로 등록을 추진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박정현 군수는 ''정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과 문화적 자산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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