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비디아와 '맞손'…FPS '블랙 벌처스'에 AI 탑재
뉴시스
2025.03.14 10:50
수정 : 2025.03.14 10:50기사원문
게임 내 전투 장비 '바이퍼'에 엔비디아 에이스 탑재 올해 연말 스팀에서 CBT 진행 예정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위메이드 개발 자회사 디스민즈워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신작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인공지능(AI) 전투 분석 장비를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스민즈워는 게임 서비스명을 기존 '디스민즈워'(가칭)에서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로 확정했다.
디스민즈워는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 전투 분석 장비 '바이퍼'에 엔비디아의 음성·대화 기반 AI 기술 '엔비디아 에이스'를 적용해 공동 개발 중이다. 바이퍼는 전술 카메라, 헤드셋, 드론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전쟁 상황을 분석하고 적의 위치와 위험 요소, 최적의 이동 경로 등 핵심 전투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게임 트레일러 영상이 13일 엔비디아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공개됐다.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최근 '인피니티 플레이'를 차세대 게임 개발 이니셔티브로 설정했다. 위메이드가 보유한 개발 역량을 블록체인, AI 등 혁신 기술과 계속해서 결합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허문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이용자들이 능동적 창작자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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