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운용,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시리즈 수탁고 1000억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5.03.14 13:38
수정 : 2025.03.14 13:38기사원문
은퇴자 등 월지급식 펀드에 대한 시장 관심 증가
[파이낸셜뉴스] 베어링자산운용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시리즈(베어링 월지급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H]·베어링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가 수탁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여도가 큰 상품은 ‘베어링 월지급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H]’다. 이 펀드는 미국과 선진 유럽 지역의 하이일드 등급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베어링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와 투자 전략이 동일하지만, 투자 금액(보유 좌수)에 따라 월분배금을 지급한다.
펀드의 연환산 기준 배당률은 약 7% 수준이며, 펀드 상품의 투자 위험도는 총 6개 등급 중 ‘매우 낮은 위험’(6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5등급(낮은 위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어링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는 △H형 (환헤지형) △UH형(환노출형) △USD형(달러형)으로 구성돼 있다.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베어링자산운용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월지급식 펀드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현재 베어링자산운용은 ‘월지급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USD]’의 추가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베어링운용 안동길 투자솔루션 총괄본부장은 “인구구조 고령화와 시장 불확실성이 상품구조와 운용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꾸준한 현금 흐름의 확보와 함께 분산투자를 통한 위험관리는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라인업 강화로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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