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 5이닝 무실점' 한화, 롯데 2-0 제압…시범경기 3연승
뉴스1
2025.03.14 15:36
수정 : 2025.03.14 15: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발 투수 엄상백의 역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2-0으로 제압,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3승1무2패가 됐고, 롯데는 2승2무2패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채은성과 안치홍이 타점을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 채은성은 팀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쳤다.
한화는 0-0으로 팽팽하던 6회초 균형을 깼다.
1사 후 노시환이 내야안타로 1루에 나갔고, 대주자 문현빈으로 교체됐다.
이후 채은성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리며 문현빈을 홈으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냈다.
계속된 득점 찬스에서 안치홍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고, 대주자 권광민이 홈을 밟으면서 2-0으로 달아났다.
리드를 잡은 한화는 엄상백에 이어 문동주(2이닝 무실점), 김범수(⅔이닝 무실점), 김종수(⅓이닝 무실점), 주현상(1이닝 무실점)이 무실점으로 4이닝을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롯데는 선발 투수 박진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세 번째 투수로 나온 박준우가 2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당했다.
타선은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안타 5개를 쳤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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