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대형장비에 맞아 숨져
연합뉴스
2025.03.14 16:51
수정 : 2025.03.14 16:51기사원문
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대형장비에 맞아 숨져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4일 오전 9시 10분께 청주 송절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향타기(땅에 파일을 박는 기계) 해체 작업 도중 10여t짜리 부속 부품이 떨어져 나오면서 인근에 있던 50대 일용직 근로자 A씨를 덮쳤다.
노동 당국은 향타기 해체 작업을 하던 크레인의 붐대가 연결돼 있던 부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꺾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공사 대표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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