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막는다" 경남 창녕군,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
뉴시스
2025.03.16 09:31
수정 : 2025.03.16 09:31기사원문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출입통제 일부 구간 탐방 가능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우포늪 주변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일부 구간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출입제한 조치는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우포늪 입구에서 대대제방 종료 지점까지의 구간만 탐방이 허용된다. 그 외 구간은 출입이 제한된다.
또 우포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다. 방역 차량 운행, 출입구 방역 강화, 탐방로 주요 지점에 근무조 배치 등 철저한 방역 조치도 함께 이뤄진다.
이와 같은 조치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뿐만 아니라 자연생태 보호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예방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지역 주민과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탐방로를 재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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