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도착 안내서 보이스피싱' 총책…중국서 송환 후 구속
뉴스1
2025.03.16 09:50
수정 : 2025.03.16 09:50기사원문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경주경찰서는 지난 9일 '우편물 도착 안내서' 관련 보이스피싱 일당 중 총책 A 씨를 국내로 송환해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3년 8월 중국에서 국내 조직원 B 씨와 C 씨에게 우편물 도착 안내서 1538매를 위조해 경주시 일대 아파트 우편함에 투입하라고 지시했으며, 이를 보고 전화한 피해자에게 검사를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일부 우체국에서 사용하던 수기 형식의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모두 전자서식으로 변경하는 등 제도개선을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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