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치연구원 "실업급여 올린뒤 비정규직 24만명 ↑"
뉴시스
2025.03.18 12:01
수정 : 2025.03.18 12:01기사원문
"실업급여 비중 1%p 늘면 비정규직 비중 0.12%p↑"
반면 30대(11만6000명, 1.1%)와 60세 이상(34만2000명, 0.9%)에서는 취업자수가 증가했다. 2025.03.12. scchoo@newsis.com
파이터치연구원은 2005년부터 2022년까지의 우리나라와 유럽국가 20개 국가의 실업급여와 비정규직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실직 전 받은 평균임금 대비 실업급여 비중이 1%포인트 늘어날 경우 비정규직 비중도 0.12%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 분석결과를 2019년 변경된 실업급여 제도에 적용하면 증가된 실업급여로 비정규직이 24만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2019년 10월부터 실업급여 지급 수준이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늘어나고 지급기간도 90~140일에서 120~270일로 늘어난 바 있다.
이어 "유럽국가 20개 국가들의 2005년부터 2022년까지 데이터를 활용해 실업급여 비중과 비정규직 비중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두 변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다"며 "이는 실업급여를 올리면 비정규직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yo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