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LBO 방식 인수 논란에…김병환 "개선방안 검토"
뉴시스
2025.03.18 16:34
수정 : 2025.03.18 16:34기사원문
김 위원장은 이날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홈플러스와 같은 LBO 인수 방식이 기업의 과도한 부채를 유발하므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LBO 인수 방식은 기업 인수합병(M&A)할 때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쓰는 방식 중 하나"라며 "실제 이게 법원에 가서 배임죄로 처벌받는 경우도 있지만, 사안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사전적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말하기엔 신중해야 한다. 어떤 개선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MBK가 7조2000억원을 들여 홈플러스를 인수했는데, 이중 70%에 달하는 약 5조원을 홈플러스 명의 대출로 마련했고, 향후 모든 수익창출이 대출을 갚는 데 급급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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