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 축구 예능 '맨인유럽 2025'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5.03.19 09:11
수정 : 2025.03.19 09:11기사원문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축구 예능 '맨인유럽'의 두 번째 시즌인 '맨인유럽 2025'를 19일 공개했다.
‘맨인유럽’은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제작한 콘텐츠로, '후배 바보'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과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선수 후배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STUDIO X+U는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맨인유럽 2025'는 매주 수·목요일 0시 U+tv와 U+모바일tv,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STUDIO X+U는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서바이벌 관찰 예능 ‘금수저 전쟁’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는 데 힘써왔다. 향후 STUDIO X+U는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예능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시청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센터장은 “지난 시즌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완성도 높은 구성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며 “시즌1을 좋아한 시청자들이 시즌2에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도전과 도약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