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2757억 규모 '칠성24지구 재건축사업' 수주
뉴스1
2025.03.20 09:11
수정 : 2025.03.20 09:11기사원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인 ㈜서한은 20일 2757억 원 규모의 '칠성24지구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 칠성동에 들어서는 이 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5개 동 698가구, 오피스텔 56실 규모다.
김병준 전무이사는 "칠성 24지구 재건축사업 수주는 그동안 보여준 기술과 경험의 결과다. 최상의 품질로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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