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의 새 발걸음…'Lunar Theory' 서울콘 임박
파이낸셜뉴스
2025.03.20 10:01
수정 : 2025.03.20 10:01기사원문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달의 소녀 시절 티저까지 공개됐던 'BURN'의 아르테미스 버전이 이번 'Lunar Theory' 서울 콘서트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기 때문. 이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우리'(OURII, 팬덤명)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아르테미스는 서울에 이어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11개 미국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또한 유럽으로도 그 반경을 넓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등 6개 국가를 방문하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 초동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달의 소녀를 뛰어넘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특히 아르테미스는 미국 그래미로부터 최근 '주목해야 할 라이징 걸그룹 12(12 Rising Girl Groups To Know Now)'에 선정돼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월드 투어 'Moonshot'으로 전 세계 29개 도시의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탄생시켰다.한편 아르테미스의 '2025 ARTMS World Tour Lunar Theory in Seoul'은 22일과 2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빅크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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