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공사 중 수소 폭발 추정 2명 화상
파이낸셜뉴스
2025.03.20 14:24
수정 : 2025.03.20 15: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일 오후 1시 22분께 울산시 남구 롯데SK에너루트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수소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작업자 2명이 각각 얼굴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펑' 하는 소리가 인근 공장에까지 들렸으며, 폭발 후 추가 화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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