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 최대 64만원까지 심리상담비 받는다
뉴시스
2025.03.20 14:45
수정 : 2025.03.20 14:45기사원문
120일 동안 총 8회 이용 가능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 마음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자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과다 등 심리 문제를 겪고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이나 보호연장아동의 경우 보호종료확인서나 시설재원증명서, 가정위탁보호확인서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강남구보건소의 안내를 받아 국민행복카드(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고 심리상담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사용하면 된다.
서비스 유형(1급/2급)과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1회당 최대 8만원 상담비를 총 8회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다. 제공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www.socialservice.or.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현재 강남구 내 심리상담서비스 제공기관은 49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구는 이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 기관을 상시 공모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16.5㎡ 이상의 서비스 제공 공간 ▲제공기관장을 제외하고 1명 이상 상담 인력을 갖추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부터 구민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전문 심리상담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용기를 내 문을 두드려주시고 전문 상담기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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