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지금은 헌재의 시간…모두 차분히 기다려 달라"
뉴시스
2025.03.20 16:35
수정 : 2025.03.20 16:35기사원문
헌재, 윤석열보다 한덕수 먼저 탄핵심판 선고 "헌재가 충실히 역할 다하고 있다고 여겨야"
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선고 기일이 불투명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국민적 혼란과 불안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모든 국민의 눈과 귀가 헌법재판소로 향한 채 각종 추측과 소문,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쏟아지면서 국민의 일상이 마비되다시피 한 상황이 국회의장으로서도 매우 안타깝다"며 "국가적 불안정성의 지속과 대외 신인도 하락에 대한 우려 역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것이 대한민국 헌법 제도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한다. 자의적인 예측과 정보의 범람이 헌재에 대한 불신과 선고 후 혼란의 단초가 돼서는 안 된다"며 "모두가 차분히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헌재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오는 24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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