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MBK 불공정거래 조사에 회계심사까지 착수
뉴시스
2025.03.21 09:52
수정 : 2025.03.21 09:52기사원문
TF에 조사·검사·회계 전문가 배치…5월 말까지 운영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금융감독원이 불공정거래 조사·회계 심사 등 권한을 총동원해 홈플러스 사태를 들여다본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홈플러스 사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불공정거래조사반, 검사반, 회계감리반, 금융안정지원반 등 4개반으로 구성하고 조사·법률·회계·IT 전문가 등을 배치했다. TF는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되 필요시 연장된다.
지난 19일 TF는 구성 즉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하는 한편 기업어음(CP)·전자단기사채 등 발행·판매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도 개시했다.
또 이날부터는 회계처리 기준 위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회계 심사에 착수했다.
신용증권 및 신용평가사 2개사에 대한 검사는 지난 13일부터 착수했다.
금감원은 "홈플러스 대금 지급 결제 동향 및 회생절차 진행 과정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안정화 조치를 취해나가는 한편, 신속히 조사·검사·회계심사 등을 진행해 관련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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