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맥주 등 출고가 2.9% 인상
파이낸셜뉴스
2025.03.21 10:23
수정 : 2025.03.21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는 다음달 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용량 묶음 할인 판매 행사도 전국 단위로 지속할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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