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도전
파이낸셜뉴스
2025.03.21 14:00
수정 : 2025.03.21 14:00기사원문
주민의견 수렴 및 전문기관 컨설팅 통해 사업계획 마련
도시재생혁신지구는 낙후된 도심에 산업과 상업, 주거가 집적된 지역경제 거점을 만들어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250억원의 국비와 도비,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출자나 융자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면 횡성초등학교 인근 유휴지 2만6694㎡에 국비 포함 1244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 등 산업·업무시설, 공동주택, 복합 상업공간 등을 구축하게 된다.
횡성군은 후보지 선정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 도시재생지원기구 등 관련 기관의 사전 컨설팅으로 사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개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사업계획 내실화에 주력해 왔다.
수립된 사업계획안에 대해서는 오는 24일 횡성군의회 의견 청취, 27일 주민공청회로 논의를 마무리하고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해 오는 5월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임광식 군 경제산업국장은 “군민과 군의회, 관련 기관과 적극 소통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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