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비대위장, 산청 산불 대피소 방문…인명피해 없도록 당부
뉴시스
2025.03.24 19:09
수정 : 2025.03.24 19:09기사원문
"이재민 보호·피해 복구까지 중앙정부·당 차원 적극 지원"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24일 오후 경남 산청군 단성중학교 체육관 대피소를 방문했다.
이날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신성범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지난 21일 산청 산불로 임시 거처로 생활하고 있는 단성중학교 대피소를 함께 방문해 위로했다.
이어 현장에서 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헬기 36대, 인력 2422명, 장비 252대을 운영하는 등 진화율 68% 보이고 있다”며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고 지금 빨리 조속하게 불길을 잡아 더 이상은 그런 인명피해가 없도록 부탁드린다”며 “현장에서 여러 가지 일손이나 장비 부족하면 중앙정부나 당을 통해 이야기 해주시면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 당장 산불도 진화도 중요하지만 피해 회복이 중요한 만큼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벗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만큼, 도에서도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하겠다”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현재 단성중학교 대피소에는 산청 산불로 인해 거주지를 떠나야 했던 70여 가구, 약 100명의 주민들이 임시로 머무르고 있으며, 도는 이재민 보호를 위한 대피소 운영과 함께, 생필품 지원, 심리 상담, 피해 복구 계획 수립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후 6시 기준, 추정 산불 영향 구역은 1553㏊이며 불길은 53㎞까지 번졌는데 45㎞는 진화됐다. 남은 불길은 8㎞이며, 진화율은 85%로 오후 3시 68%에서 17%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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