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가 당뇨를 막아준다고?"…美서 나온 놀라운 연구 결과
뉴시스
2025.03.25 03:30
수정 : 2025.03.25 03:30기사원문
지난달 망고 수입량과 수입액도 전년 동월보다 114.0%, 110.5% 각각 증가한 6264t, 2474만2000달러로 사상 최대다. 2024.04.16. bluesoda@newsis.com
20일(현지시각) 팍스뉴스(Fox News)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연구진은 망고가 혈당 조절과 인슐린 기능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비만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두 컵씩 신선한 망고를 섭취했으며, 대조군은 동일한 칼로리의 이탈리안 아이스를 섭취했다.
반면, 대조군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를 주도한 인디카 에디리싱헤(Indika Edirisinghe) 교수는 "망고를 식단에 추가하는 것이 인슐린 기능을 개선하고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망고가 천연 당을 포함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연구진은 망고를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 변화가 없었으며, 대조군에서는 체중이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망고의 천연 항산화 성분이 혈당 조절과 체중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을 설명했다.
다만 연구진은 추가 연구를 통해 망고의 혈당 조절 효과를 보다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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