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美 수출 시 필요한 해외인증 최신동향 제공
뉴스1
2025.03.25 11:01
수정 : 2025.03.25 11:01기사원문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미국 신행정부 출범으로 대미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지원을 위해 '미국 인증제도 최신동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국의 소비자제품 안전인증(CPSC), 전파인증(FCC) 등 미국 수출 시 필수적으로 획득해야 할 인증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원산지에 따른 관세 판정 대응 방안을 현직 관세사를 통해 실무 중심으로 안내해 수출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시행된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에 따라 화장품 수출기업이 미국 수출 시 추가로 준비해야 할 사항 등 최신 동향도 제공했다.
해외인증지원단은 이번 설명회와 병행해 북미 수출기업의 신속한 해외인증 획득 지원을 위해 4월 초 '북미 수출기업 대상 해외인증 종합 멘토링 지원 기업'을 모집, 해외인증 단계별로 맞춤 지원할 예정이다.
전응길 국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은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으로 관세뿐만 아니라 기술규제 등 비관세 분야의 무역환경 변화도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국표원은 최신 해외인증 정보를 신속히 전파해 우리 기업이 미리 준비해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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