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불 진화율 90%…'지리산까지 번질라' 방어 총력
뉴시스
2025.03.25 20:15
수정 : 2025.03.25 20:32기사원문
인근 주민 대피 명령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 산청군 산불이 닷새째인 25일 오후 6시 기준 강한 바람으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인근 주민에 대한 대피 명령을 내렸고, 현장 지휘본부를 산청곶감유통센터로 이동조치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87%이며, 산불진화헬기는 31대가 투입되는 등 지상에서는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소방, 경찰, 군인 등 1948명을 투입해 민가와 시설로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지금까지 산청군 299세대 413명, 하동군 467세대 809명 총 1222명이 단성중학교, 옥종초등학교 등 12개소로 대피했으며, 주택 24개소, 창고 10개소, 공장 2개소 등 64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경남도와 산림청은 오늘 밤은 민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여 방화선 구축 및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등 특히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번지지 않도록 구곡산 인근에 대한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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