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 인기 글로벌로 확장" 파마리서치 목표가 상항-교보
파이낸셜뉴스
2025.03.26 08:46
수정 : 2025.03.26 08: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에서 리쥬란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교보증권이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1,2월 수출입 데이터 확인 시 리쥬란 수출은 지속 성장 중인 것이 확인된다"며 "파마리서치의 2025년 매출액은 4500억원, 영업이익을 1706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 연구원은 "스킨부스터, 톡신, 화장품, 향후 개발 예정인 미용의료기기까지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전반을 보유함에 따라 전사업부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며 "해외 스킨부스터 시장 형성에 장기간 소요됐던 만큼 매출 성장은 이제 시작 단계"라고 내다봤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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