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체험박물관, 상설 전시 유물 첫 '도록'…400여점
뉴시스
2025.03.26 08:45
수정 : 2025.03.26 08:45기사원문
지난 2016년 개관 이후 발간된 첫 상설 전시 도록이다. 청양의 인문·지리 자료를 비롯해 역사 문화와 미술, 선사시대에서 근·현대사까지의 각종 유물에 대한 사진 자료와 보충 설명을 실어 청양의 문화유산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토기가마전시관과 청양역사실, 기와전시실, 특별기획전시실, 금광체험관, 기증전시실 등 6가지 주제로 400여점의 유물을 구분해 소개하고 있다. 전시실의 구성과 부대시설 등을 함께 수록해 현장에서 박물관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역 유물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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