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탄핵 심판 촉구 전원위 열고 최상목 탄핵 처리할 것…빠르면 27일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5.03.26 11:49   수정 : 2025.03.26 11:49기사원문
황정아 당 대변인 "빠르면 27일 尹 탄핵 심판 촉구 전원위 열고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도 처리할 것"
26일까지 尹 탄핵 선고 기일 미지정시 천막 당사 24시간 체제, 당 차원 광화문 철야 농성,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확대 등 당 차원 비상행동 수위 격상도 예고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윤석열 탄핵 심판 촉구 전원위원회 개최를 추진하고 빠르면 내일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일이 미지정되면 헌법재판소가 고의적으로 지연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윤석열 선고 지연으로 국가 혼란이 심화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이 악화일로이며,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되고, 대외적 위기만 커져간다"며 "윤석열 탄핵 선고 지연은 국가 이익이 아닌 내란 세력의 정치적 이익에 부합한다.

신속한 파면으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빠른 수습 국면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황 대변인은 "만약 오늘까지 윤석열 선고 기일이 지정되지 않으면 저희 당 비상행동 수위를 격상할 예정"이라며 △천막당사 24시간 전환 △의원 전원 광화문 철야 농성 △당 내 특위·지방 의원들까지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확대 등 당 차원 방침을 밝혔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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