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 신임 대표에 최현순 전 다이후쿠 한국 사업 담당 선임
뉴시스
2025.03.26 13:53
수정 : 2025.03.26 13:53기사원문
회사 측에 따르면 코윈테크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물류 자동화 기업 다이후쿠의 최현순 글로벌 부문 한국 사업담당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사업 안정성과 글로벌 리더십에 힘을 실어 새롭게 도약할 전망이다.
최현순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구 삼성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동화 설계 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코윈테크는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 뿐만 아니라 공정장비 사업 확대와 AMR(자율이동로봇) 사업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최현순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현순 신임 대표는 "다이후쿠에서 쌓아온 엔지니어링 능력과 설계, 제조, 시공 등 전문성과 노하우를 코윈테크 자동화 사업에 접목해 자동화 사업 전반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자동화 사업 경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mrk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