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투자배급사, 산불 피해 구호성금 1억 기부
뉴스1
2025.03.26 16:55
수정 : 2025.03.26 16:5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소방관'과 '승부'의 투자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영남권 산불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 성금을 기부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2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영화 '소방관'으로 모은 기부액 일부와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동참해 마련한 재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며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쓰인다"고 알렸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갖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영화로, 누적관객수 385만 명을 기록했다.
'소방관'은 개봉 당시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로 기부 금액 4억 5000만 원을 모았다. '119원 기부 챌린지' 금액에 바이포엠스튜디오가 기부한 5000만 원을 더해, 총 5억 원 기부 성금을 산불 재난 복구 및 국립소방병원 후원을 위해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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