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컨설팅 부문 새 대표 김진귀·신장훈
파이낸셜뉴스
2025.03.26 18:25
수정 : 2025.03.26 18:25기사원문
김 부대표는 디지털, 리스크 컨설팅, 전략 및 ESG 컨설팅 서비스 분야를 담당한다.
신 부대표는 프로세스 혁신(PI)를 포함한 오퍼레이션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테크놀로지 컨설팅 분야를 아우르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오는 4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신 부대표는 1993년 KPMG에 입사 후 유통 및 소비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의 회계감사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해당 산업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2024년부터는 '밸류업지원센터'도 이끌며 한국거래소의 중견·중소기업 밸류업 컨설팅 자문사로서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금융감독원장 표창과 2021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삼정KPMG는 이번 컨설팅 부문 개편을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