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우려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 28일까지 휴업
파이낸셜뉴스
2025.03.27 07:44
수정 : 2025.03.27 07:44기사원문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26일까지 긴급 휴업
27일 학사 일정 재개키로 했으나 산불 확산에 휴업 연장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안동으로 확산함에 따라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옛 안동대)가 휴업에 들어갔다.
경국대 안동캠퍼스는 산불 확산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휴업한다고 밝혔다.
애초 27일 학사 일정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산불이 이어짐에 따라 휴업을 연장키로 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