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8000만원" 골프 첫 혼성대회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3.27 14:51
수정 : 2025.03.27 14: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5년 첫 혼성대회인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GTOUR MIXED’는 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700만원이며 대회 메인 스폰서로 유안타증권이 참여한다.
참가 선수는 남녀 각각 정규투어 3차 대회 종료 기준 성적으로 대상포인트 상위 30명,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 선수 10명으로 선정했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로 생중계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에 추가로 생중계 편성된다.
대회 현장에는 GTOUR를 대표하는 남녀 스타 프로들의 생생한 샷 대결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유안타증권 홍보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참가 프로 선수의 싸인 모자,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2025년 GTOUR MIXED 대회의 첫 출발을 함께 하게 돼 뜻깊다"며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가치가 한 순간의 승부를 떠나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의 결과이듯이 유안타증권도 금융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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