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 관광지에 바이크텔 생긴다…31일 '여행자센터' 준공식
뉴스1
2025.03.27 15:11
수정 : 2025.03.27 15:11기사원문
(여주=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는 오는 31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내에서 '여주시 여행자센터(바이크텔)' 준공식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천년 고찰 신륵사 주변에 조성된 여주 신륵사 관광지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명소다.
이 지역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60선'에도 포함될 만큼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자센터는 관광지 내 노후한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한 친환경 숙박 및 휴식 공간이다.
센터 부지면적은 115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회의실과 자전거 보관소가 마련됐으며, 1층에는 관광안내소와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2~3층은 여행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운영돼 장거리 자전거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도는 올해 여주시를 포함한 7개 시 9개 사업에 도비 26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관광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여주 여행자센터가 자전거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여주시가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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