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대전한화생명 볼파크 단장 마치고 28일 KIA와 개막전
뉴스1
2025.03.27 17:46
수정 : 2025.03.27 17:46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화이글스가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28일 열릴 홈 개막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27일 구단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시로부터 사용권한을 위임 받아 시설 개선을 위한 내부 공사를 진행했다.
또 더본코리아 매장을 비롯한 21개 식음브랜드의 31개 매장이 1~3층 관중석에 자리잡았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명소가 될 인피니티풀 지역(풀, 자쿠지 등)은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해 각종 행정절차를 완벽히 마친 뒤 4월 중순께 오픈할 계획이다.
박종태 대표이사는 "당초 계획된 공기보다 약 6개월을 앞당겨 시즌 개막전에 문을 열 수 있게 도와주신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그리고 계룡건설 측에 깊이 감사하다"며 "창단 40주년을 맞는 2025년에 신구장 시대를 맞게 된 만큼 한화이글스가 강팀으로 발돋움해 대전시민과 팬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 시구는 한화이글스의 영구결번 4명(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이 맡는다.
이와 함께 역대 최악의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회적 아픔을 고려해 홈 개막 행사에 예정됐던 불꽃 행사는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화이글스는 구장을 찾아주신 팬들을 위해 기념품 제공과 경기 종료 후 드론쇼 행사로 이를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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