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4월부터 온라인 업종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부활
파이낸셜뉴스
2025.03.28 12:25
수정 : 2025.03.28 12: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리카드가 다음 달부터 업종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최대 4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확대됐다.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월수는 업종별로 상이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기간 확대를 통해 고객의 자금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가 이자 부담 없는 무이자 혜택을 통해 위축된 소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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