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꽃보다 플로깅' 새 시즌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5.03.28 12:34
수정 : 2025.03.28 12:34기사원문
꽃보다 플로깅은 매월 한 차례, 지역의 역사·문화 탐방로를 걸으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지난 2023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10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임직원들의 호응이 높다.
참가자들은 한 손에 집게를, 다른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직접 플로깅에 나선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 유산을 배우고, 캔이나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꽃보다 플로깅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 프로젝트와도 연계된다. 교보생명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동대문구와 협력해 '교보생명-메타세콰이아 숲길'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직원이 플로깅에 참여할 때마다 서울 중랑천에 메타세콰이아 나무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약 100그루가 심어졌다.
또 3회 이상 참여한 팀에게는 팀 이름이 새겨진 수목 표찰을 부착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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