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여신' 박은영, 남보라 짝꿍으로 '편스토랑' 대결 합류
뉴스1
2025.03.28 21:12
수정 : 2025.03.28 21:1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셰프 박은영이 배우 남보라와 '신상출시 편스토랑' 여신 팀으로 뭉쳤다.
이날 '덮밥'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남보라의 짝꿍으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출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전 세계에 실력을 선보인 박은영은 현재 홍콩의 유명 레스토랑 수셰프로 활약 중이다.
'편스토랑'을 위해 홍콩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박은영은 "'편스토랑'을 보면서 남보라 씨가 요리하시는 걸 많이 봤다, 금손을 한 번에 알아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남보라 씨가 굉장한 실력자라는 걸 알고 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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