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가을 결혼 앞두고 병원…"나이 먹고 아프니 서러워"
뉴스1
2025.03.29 16:42
수정 : 2025.03.29 16: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하영이 독감에 걸렸다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김하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안 아픈 곳이 없네, 독감 예방접종 하였는데도 독감에 두 번이나 걸리고 하도 기침하느라 힘줘서 예전에 아팠던 왼쪽 허리통증 다시 찾아오고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아프니 더 서럽다"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밝고 환한 매력으로 소통하던 평소 모습과 다른 근황에 팬들의 걱정이 담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하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3년 사귄 두 살 연상 남자 친구와 올가을 결혼을 약속했다"며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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