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9세 아들 준후 공개…큰키에 듬직 어깨 '폭풍 성장'
뉴스1
2025.03.30 19:15
수정 : 2025.03.30 19:1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만 9세 아들 준후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정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재작년 12월에 아이를 낳고 조리도 하고 쉬어야 하는데 그때 또 일이 많았다"며 "첫째가 그 서운함이 또 있었다, 그것도 달래줘야 했다"고 털어놨다.
PD는 "8살 터울인데도 서운함이 있구나"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아무래도 모든 관심이 자기한테 있다가 이쪽으로 가는 게 느껴지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민정은 "3월이 준후 생일인데 생일파티도 22명 남자 애들 데리고 해줬다"며 "입에 빵꾸 나면서 해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리고 10월부터 리딩하면서 11월 작품에 들어갔다"며 바빴던 근황을 털어놨다.
그 과정에서 준후 군의 근황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준후 군은 듬직한 뒤태와 큰 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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