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즌' 호텔을 켈리 맥주 콘셉트로…하이트진로-라마다호텔 맞손
뉴시스
2025.03.31 09:15
수정 : 2025.03.31 09:15기사원문
하이트진로는 켈리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라마다호텔)이 협업해 호텔 내 '컬리 브랜딩 룸'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호텔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인근에 위치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려는 전국의 야구 팬들이 자주 찾는 호텔로 알려져 있다.
12층 객실 5개와 객실 로비를 켈리 브랜드 시그니쳐 컬러인 '엠버'를 활용해 꾸민다. 야구 경기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야구 소품도 곳곳 배치한다.
또 켈리 캔맥주(500㎖) 4캔 제공 혜택이 포함돼 숙박객들이 켈리를 마시며 야구 관람을 할 수 있다.
호텔 메인 레스토랑인 '카페라라'와 웨딩홀 연회장 주류 제공 코너에는 '켈리 생맥주 존'을 둬 켈리 시음이 가능하다.
객실은 호텔 예약 앱을 통해 이날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켈리 생맥주 존도 예약 상황에 맞춰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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