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아이비 산불지역에 3000만원 상당 에어 매트리스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3.31 09:52
수정 : 2025.03.31 09: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우성아이비는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아동 가정을 돕고자 인천적십사에 3000만원 상당의 에어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우성아이비는 2022년 베트남 중부지역 홍수 발생, 2023년 튀르키예 지진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구호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강식 우성아이비 부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재난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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