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치른 코웨이 "지속성장 통해 주주신뢰 보답"
파이낸셜뉴스
2025.03.31 13:34
수정 : 2025.03.31 13: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와 거버넌스 선진화를 실현해 기업가치를 강화하고 주주들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서장원 코웨이 대표)
코웨이가 3월 31일 충남 공주 유구읍 코웨이 본점에서 제3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자기주식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등 안건이 상정돼 최종 승인됐다.
코웨이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주주환원 확대 정책 일환으로 자사주 약 65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총주주환원율을 20%에서 40%로 상향하고,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코웨이는 사외이사로 김정호 고려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교수와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이길연 변호사를 재선임했다. 김태홍 사외이사와 이길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안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자는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하면서 안건 폐기 처리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혁신 제품 개발과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 결과 '아이콘' 시리즈, '비렉스' 매트리스·안마의자 등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판매 성장을 이끌어내며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핵심사업 고도화를 토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 거버넌스 선진화를 실현하며 기업가치 강화에 힘쓰고 주주들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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