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3.31 16:22
수정 : 2025.03.31 16: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눔재단은 지난 29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긴급구호 현장방문팀을 통해 블랙야크 침낭 300개, 1억5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강태선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산불 피해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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