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신혼집 5년 만에 첫 방문…손주 공개
뉴스1
2025.03.31 23:25
수정 : 2025.03.31 23: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경실이 아들의 신혼집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손보승과 그의 아들 손이훈 군이 이경실을 반갑게 맞았다.
이경실이 "할머니 온 거 알았어? 뽀뽀해 줘야지~ 여기 이훈이 집이야? 거실이 완전히 이훈이 장난감 방이네~"라며 신나게 말했다.
이경실이 장난감이 가득한 거실을 확인한 데 이어 힐끔힐끔 집을 살폈다. 손을 씻는다며 화장실에도 들어갔다. 그가 "보승아~ 집이 깨끗하네?"라고 칭찬하자, 그제야 아들이 미소를 지었다.
방도 둘러봤다. 손보승이 "여기까지 들어올 줄은 몰랐는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샀다. 이경실이 구석구석 검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지민이 "부동산 끼고 보러 온 사람 같아"라고 농을 던졌다. 배우 최성국은 "아들이나 며느리 입장에서는 흠 잡힐까 봐 (걱정할 것 같다)"라며 거들었다. 이경실이 "집 구조를 보는 거지~"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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