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인전문 4병원, 지역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뉴시스
2025.04.01 08:56
수정 : 2025.04.01 08:56기사원문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최초로 사하구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시설, 장비를 갖춘 기관이다.
그 결과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은 1병동 58병상에 대해 인력·장비·시설 기준을 맞추고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환자에 대한 종합적 평가에 근거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퇴원하는 치매 환자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기능 등을 수행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7대 특·광역시 중 제일 높으며, 부산에는 현재 4개의 공립요양병원이 치매전문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치매안심병원 지정으로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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