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아이오닉9·EV4·아토3 등 11개 신차 안전도 평가
연합뉴스
2025.04.01 09:51
수정 : 2025.04.01 09:51기사원문
정부, 올해 아이오닉9·EV4·아토3 등 11개 신차 안전도 평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으로 국내외 브랜드의 11종 신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평가 대상 차량 목록에는 현대차 아이오닉9, 기아 EV4, 테슬라 모델3, KG모빌리티(KGM) 무쏘, BMW iX2, BYD 아토3 등 6종의 순수전기차가 이름을 올렸다.
또 하이브리드차인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혼다 CR-V, 내연기관차인 기아 타스만과 포드 익스플로러, 수소차인 현대차 넥쏘도 평가받게 됐다.
이들 차종 중 아이오닉9, 팰리세이드, 타스만은 지난 1월 진행한 KNCAP 차종 선정 대국민 투표를 통해 연료별로 최다 득표한 3개 차종이다.
올해 평가는 충돌 안전성, 외부 통행자 안전성, 사고 예방 안전성, 전기차 안전성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7월 서울 시청역에서 페달 오조작으로 발생한 사고와 비슷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사고기록장치'(EDR)를 이번 평가 항목에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사고 발생 시 탑승객을 구출하기 위한 '교통사고 긴급 통보 장치'(e-Call), '충돌 후 탈출·구출 안전성' 등도 처음 평가 항목에 추가됐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자동차 안전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수시로 제공하여, 보다 안전한 자동차가 제작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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