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태안, 생활인구 많다…작년 3분기 201만명
뉴시스
2025.04.01 16:16
수정 : 2025.04.01 16:16기사원문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도내 2위·전국 5위 등록인구 적은 상황에서 도시활력도 매우높아
1일 태안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지난달 27일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지난해 3분기 생활인구를 조사했다. 군 생활인구는 201만4371명으로 집계됐다.
인구감소지역 중 보령시에 이어 도내 2위,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생활인구는 체류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외국인 등록인구를 포함해 이를 지역 인구로 보는 개념이다.
해당 기간 군 체류인구는 ▲7월 48만1307명 ▲8월 71만1851명 ▲9월 63만3609명 등 총 182만6767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체류인구는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날이 월 1일 이상인 사람을 말한다.
이들 체류인구가 군에서 머문 숙박일수(2~7일)는 해당 기간 총 108만2096일로 가평군에 이어 전국 2위였다.
체류인구 중 군 재방문률은 25.3%, 평균 체류일수는 2.5일로 조사됐다. 지난해 9월 기준 체류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0만3100원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생활인구는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며 "활력 넘치는 태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생활인구 증가에 중점을 둔 인구정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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